의왕시는 지하철 1호선 부곡역 인근 상인회 상가가 위치한 지역 일대를 '제5호 착한 가게 거리'로 지정하고 나눔 거리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 상점 31곳은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으며, 모금한 후원금은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난 2020년 백운호수를 시작으로 왕송호수 일원, 청계 맑은 숲 먹거리 마을, 의왕예술의 거리 등에 착한 가게 거리를 지정했으며, 현재 130여 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615041800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